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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포자이프레지던스_입주사전점검_임장!!_귀한 사진

by 데일리 리뷰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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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치 개포자이프레지던스 내용입니다~ 3월 입주 전에, 사전점검 임장 다녀온 사진이라 귀하기 힘든 사진입니다. 단지는 1단지부터 4단지까지 있고, 제가 작성하는 단지는 4단지입니다. 단지 규모 등은 아래 내용 참고해 주세요~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

개포자이_지도
개포자이_지도

  •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9
  • 대모산입구역과 개포동역 사이 (대모산입구역 7번 출구에서 391m)
  • 입지: 대모산 앞자락이라 산세권이라 할 수 있겠네요.
  • 3375세대 / 총 35개 동 / 총 35층
  • GS 건설

개포 4단지

개포자이프레지던스_개포 4단지 외관
개포 4단지 외관

자이 마크가 딱 눈에 보입니다~ 제일 높은 건물이 35층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시죠~

루프탑 수영장

개포자이_루프탑_수영장
개포자이_루프탑_수영장

너무 인상적이어서, 수영장 사진부터 올립니다~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제 국내에 옥상 수영장이 있는 아파트가 들어서네요. 예전에 마포 임장 갔을 때는 실내에 있는 것을 올린 적은 있었는데 코시국이라 이용을 제한하고 있어  제대로 사진을 찍어서 포스팅을 하진 못 했었어요. 암튼 여기는 실외 옥상에 수영장과 샤워시설들이 있네요. 코로나의 영향이 전혀 없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아요. 아님 와우 포인트로 수영장을 건설사에서 노린 것일 수도 있고요. 암튼 눈호강 제대로 하네요~

 

개포자이_라운지 및 피트니스 시설
라운지 및 피트니스 시설

아파트 뒤가 바로 대모산이라 그런지, 라운지 카페 뷰도 정말 장난 아니네요. 강남에 이런 한적한 뷰를 볼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요. 

 

4단지 30평대

 

  • 복도 및 첫 번째 서브룸

개포자이_복도_서브룸
복도 및 서브룸

첫 번째 서브룸은, 대모산 반대쪽 뷰입니다. 아담하니 메인룸과 떨어져 있어서 사춘기 아이가 쓰면 좋을 것 같은 방이네요. 저라면 첫째 아이 방으로 줄 것 같아요.

  • 거실

개포자이_거실_대모산 뷰
거실_대모산 뷰

거실 뷰가 압도적이에요. 대모산 뷰를 품고 있어서.. 대모산 품은 개포 자이네요. 환기하면 맑은 피톤치드 공기가 내 거실로 들어올 것 같아요. 이건 좀 사기 아닌가요..

  • 주방

개포자이_주방
주방

주방은 요즘 인기가 제일 많은 ㄷ자이고요. 한쪽 벽면이 모두 수납으로 되어 있어서 실용적인 것 같습니다. 톤을 모두 화이트로 마감해서 넓고 깨끗한 인상을 주고 있고요. 요즘 둔촌주공 주방뷰가 이슈던데, 여긴 주방 앞이 뻥 뚫려있고 창문도 답답한 크기가 아니라 큰 창으로 되어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주방에서 요리하면 환기가 관건인데, 잘 될 것 같아요.

 

  • 두 번째 서브룸 및 베란다

개포자이_서브룸 및 베란다
서브룸 및 베란다

확장 안 된 베란다가 있는 두 번째 서브룸입니다. 이쪽도 거실과 마찬가지로 대모산 뷰이고요. 이불 빨래 널 수 있는 건조대가 이쪽에 있습니다. 아무리 세탁 건조기가 있어도 가끔 이불은 널어서 말릴 곳이 필요한데 여기 활용하면 좋겠어요. 저같이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이렇게 이중으로 창이 되어 있는 방을 쓰면 좋겠고요. 요기는 둘째 방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 메인 룸_드레스룸 및 화장실

메인룸_드레스룸 및 화장실

제일 안쪽에 위치한 메인 룸입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건, 드레스 룸이 양쪽으로 길게 되어 있는 점이에요. 저와 남편, 아이들 옷을 구분해서 걸기 좋아요. 드레스 룸이 없는 곳에서는 작은 방 하나를 드레스 룸과 창고처럼 방이 변해버려서 활용도 측면에서 매우 아쉬울 때가 많은데, 이렇게 길게 좁게 갖추고 있으면 방 하나를 얻는 기분까지 들어요.

 

비염이 심한 저는 꼭 드레스 룸에 문이 있어야 하고 창문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 두 가지를 만족하고 있어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큰 공간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구분되어 있으면 만족도는 많이 올라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화장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파우더룸이 큰 것보다는 이렇게 한편에 작게 자리 잡고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실용적으로 구조가 잘 나온 것 같아요. 

 

임장을 여러 곳을 다니다보면, 제일 아쉬운 점은 방의 크기 같아요. 구축은 시원시원하게 방 사이즈가 괜찮은데, 아무래도 신축은 점점 방이 작아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구축과 신축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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