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다른 자산에 비해 현금화하거나 거래에 시간이 상당 소요되는 자산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멀리 내다보고 부동산 재산을 형성해 나가는 것이 옳은 방향 같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래공간전략 [2040 서울 도시기본계획] 발표
- 서울시 최상위 공간 계획 - '살기 좋은 나의 서울, 세계 속의 모두의 서울'
- 6대 공간 계획 제시
- 주거 용도 위주 일상공간 전면 재편
- 수변 중심 도시 공간 재편
- 35층 높이 제한 삭제
- 미래교통 인프라 확충 - 지하철 단계적 지화화, 자율 주행, 도심 항공 교통 등
6대 공간 계획 제시
① '보행 일상권' 도입
② 수변 중심 공간 재편
③ 중심지 기능 강화로 도시 경쟁력 강화
④ 다양한 도시 모습, 도시 계획 대 전환
⑤ 지상 철도 지하화
⑥ 미래 교통 인프라 확충
① '보행 일상권' 도입
: 주거 용도 전면 개편하여 도보 30분 '자립생활권'으로
단어만 봐서는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가 좀 어려울 것 같은데요, 쉽게 말해서 30분 내 직주근접과 공원 같은 자연환경과 근처에 문화 환경도 조성하여 30분 도보권 안에 일상생활을 가능하게끔 하겠다는 취지 같습니다.
지역현황을 고려한 복합적 기능 배치 및 유연한 용도지역 계획
② 수변 중심 공간 재편
: 서울 전역 61개 하천 잠재력 활용해 시민생활 중심으로
- 소하천. 지류 : 수변테라스 카페, 쉼터, 공연 활동 등 수변 친화 생활공간 마련
- 4대 지천 : 안양천, 중랑천, 홍제천, 탄천 특화 거점을 찾아 명소로 조성하고, 배후 거주지와 접근성을 높여 수변을 활성화
- 한강 : 수변과 도시 공간의 경계를 허물어 한강과 일체화된 도시 공간 조성
- 1단계 : 지역 특성을 반영한 수변 명소 활성화로 수변의 매력 드러내기
- 2단계 : 보행 접근 여건 조성 및 대중교통 접근성 강화로 수변에 모이게 하기
- 3단계 : 보행. 신교통 네트워크 구축으로 수변을 넘나들게 하기
- 4단계 : 수변. 수상 활용성 강화로 수변을 중심화 하기
③ 중심지 기능 강화로 도시 경쟁력 강화
: 3 도심 기능 강화 (서울 도심 / 여의도 / 강남)
- 서울도심 : 남북 방향 4개 축 + 동서 방향 1개 축
세로
- 광화문~시청 : 국가 중심축
- 인사동~명동 : 역사문화 관광축
- 세운지구 : 남북녹지축
- DDP : 복합 문화축
가로
- 글로벌 상업의 축
서울 도심에 활력을 확산하고 첨단과 전통이 공존하는 미래 도심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 여의도 : 용산 정비창 개발, 노들섬 '글로벌 예술섬' 개발, 신교통수단 도입
- 강남 : 경부 간선 도로 입체화, 국제교류 복잡 지구 조성 등
④ 다양한 도시 모습, 도시 계획 대 전환
: 용도지역제 -> 비욘드 조닝으로 전면 개편, 35층 높이 규제 삭제
'용도지역제'란?
도시 공간의 기능이 중복되지 않도록 땅의 용도와 건물의 높이, 용적률 등을 규제하는 제도
'비욘드 조닝'
미래도시를 유연하게 담아내는 도시기본계획 체계
- '35층 높이 기준' 삭제하고, 유연하고 정성적인 '스카이 라인 가이드라인'으로 전환
천편일률적인 스카이 라인이 아니라, 다채로운 스카이 라인 구축
⑤ 지상 철도 지하화
: 단계적 지하화로 가용지 부족 문제 해소
시는 지상철도 부지가 가지고 있는 높은 토지 가치를 적극 활용, 공공기여 등을 활용해 공공재원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계획
⑥ 미래 교통 인프라 확충
: 미래 교통 정착을 위해 자율 주행, 서울형 도심 항공 교통, 모빌리티 허브, 3차원 신물류네트워크 확충 계획
- 자율주행 : 자율주행 버스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정착시키는 계획. 2026년까지 2차로 이상 서울 모든 도로로 확충
- 서울형 도심 항공교통(UAM) 기반 마련 : 2025년 기체 상용화에 맞춰 노선 확보 위해 김포공항~용산 국제업무지구 등의 시범 노선을 운영. 용산. 삼성. 잠실 등 대규모 개발지구에 UAM 터미널 설치 추진
- 3차 물류 네트워크 : 드론 배송, 자율형 물류 로봇 배송, 지하철 활용 배송체계 등 공중-지상-지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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