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전철_면목선_예비타당성 조사

2021년 8월 24일 기획재정부에서는 2021년 10월 4가지 경전철(면목선, 강북횡단선, 목동선, 난곡선) 등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 착수에 들어갔습니다. 예정대로라면 2025년에 착공을 목표로 진행중입니다. 

< 면목선_개요 >

• 명칭 :  서울 경전철 면목선
• 기점~종점 : 청량리역 ~ 신내역
• 역수 : 12개
• 노선 길이 : 9.05 km
• 총사업비 : 9,936억원
• 착공 : 2025년 예정
• 완공 : 2030년 예정

< 역명 및 환승역 > 

면목선_역명 및 지도

역명	환승노선
청량리 (기점)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수인.분당선
서울시립대 (시립대 사거리)
전농 (전농2동 주민센터)
장안 (장안2동 주민센터)
면서 (늘푸른공원)
면목 (면목역)	7호선
서일대 (겸재삼거리)
용마랜드 (우림시장 오거리)
망우 (신내지하차도 삼거리)	경의.중앙선 경춘선
중랑구청 (중랑구청 사거리)
능산 (능산 삼거리)
신내 (신내차량기지) (종점)	6호선 경춘선

그 동안 민자 사업 추진 실패로 지연되어 왔으나, 중랑구 각고의 노력으로 국토교통부,서울시, 기획재정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하여 왔다고 합니다. 예비타당성 중의 BC 비율을 높히기 위해, 면목행정복합타운 건설 추진과 양원지구 입주를 진행과  SH 본사 이전 추진 등 여러방면으로 진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수요 증가 및 지역 개발 효과들이 결국 예비타당성 조사에 영향을 줄 것으로 봅니다. 결국 '21년 8월 24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향후 진행에 청신호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 향후 진행 계획 > 

향후 계획

< 기대 효과 > 

 

- 신내동, 전농 2동, 장안동 일대 아파트 밀집 지역의 가치 상승 기대감 고조

: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5천세대 이상 밀집 지역이나 옆의 답십리 보다 부동산 가격은 저평가 되어있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자동차 출.퇴근 도로가 매우 좁아 교통 혼잡이 일상인 지역들입니다. 그래서인지 답십리 지역과 이일대는 부동산 시세가 크게는 1억이상 차이가 나고 있었습니다. 면목선의 예비타당성 조사 착수 발표만으로도 이 지역들과 답십리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차이가 뚜렷하여 부동산 가격 차이가 대폭 줄었다는 것이 벌써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 면목선의 기대감으로 도시정비사업 본격화 시동

: 면목동 일대의 낙후된 곳의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던 차, 면목선과 신속통합기획 공모 신청 접수 등 여러가지 개발 진행으로 본격 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