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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타벅스_이프리퀀시_증정품 부활!

by 데일리 리뷰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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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 프리퀀시로 직원들이 너무 힘들다고 토로하여 없앴던 증정품 행사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네요. 스벅 덕후인 저에겐 좋은 소식이지만, 직원분들 생각하면 안타깝기도 합니다. 다시 부활한 걸 보면, 증정품 행사가 매출에 영향을 많이 줬나 보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세한 내용 알아볼까요?

 

22 Summer_e frequency

- 적립기간 : 5월 10일 (화) ~7월 11일 (월)

- 예약/증정 기간 : 5월 10일 (화) ~ 7월 18 (월)

 

우연히 하루가 지난 오늘 알게 됐네요~ 맨날 늦게 알게 돼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운이 좋네요^^ 

 

  • 적립 방법

e 프리퀀시_스타벅스
e 프리퀀시

아는 분도 많으시겠지만, 미션 음료 3잔! 그 외 음료 14잔! = 총 17잔 완성입니다. 즉, 미션 음료에 해당되는 음료를 1잔이라도 덜 모으면, 그 외 음료를 15잔 마셔도.. 미완성이 됩니다. 이점 기억하세요~!

 

  • e 스티커 타인에게 보내기!

언제부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던 시점이, 타인에게 보낼 수 있고나서부터죠! 저도 주변 지인들한테 모으고 남은 것들을 얻기도 하고 주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당연히 이번에도 가능합니다~!

 

1. e-스티커 선물하기 선택

프리퀀시 타인에게 선물하기_스타벅스
프리퀀시 타인에게 선물하기

용어가.. 어디는 프리퀀시.. 어디는 e-스티커.. 표현 방법이 달라서 헷갈릴 수 있는데요. 프리퀀시와 e 스티커가 같은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되세요!

 

2. e-스티커 수량 선택 및 바코드 입력

프리퀀시 수량 및 바코드 입력_스타벅스
프리퀀시 수량 및 바코드 입력

보유한 수량 중에 보낼 수량만큼 선택해서, 상대방 바코드 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상대방 바코드 번호를 아셔야합니다. 당근에서도 이벤트 종료 며칠 전에 서로 교환하는데요, 이 바코드 번호를 알려줘야 선물하기가 성사 가능합니다~!

대망의 증정품_3 가지!

이벤트 내용을 어디서 볼 수 있냐면요. 스타벅스 앱을 일단 열어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선택하세요.

스타벅스 메인 랜딩 페이지
스타벅스 메인 랜딩 페이지

서머 캐리백, 서머 코지 후디, 서머 캐빈 파우치 중 선택 하나를 하셔서 수령하시면 됩니다. 아이템 별로 수령 가능 기간이 다르니 확인하세요~!

22 서머 e-프리퀀시 이벤트
22 서머 e-프리퀀시 이벤트

1. 서머 캐리백 3종 (5월 20일부터 수령 가능)

서머 캐리백 3종_상세_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3종

  • 컬러 : 레드, 크림, 그린
  • 재질 : 겉감 - 면 35% + 폴리에스테르 65%, 안감 - 폴리에스테르 100%, 핸들 - PVC 100%
  • 중량 : 1.2kg, 최대 적재하중 4kg
  • 규격 : 사용 시 - 가로 49.5cm x 높이 39cm x 지름 14.5cm / 접었을 때 - 가로 49.5cm x 높이 18.5cm x 지름 5.5cm

정말 여행 다닐 때 사용하거나, 집안의 잡다한 물건 보관하기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용물 보관해서 장롱 위 남는 공간에 올려놓으면 딱! 일 것 같네요.^^

 

2. 서머 코지 후디 2종

서버 코지 후디 2종
서버 코지 후디 2종

  • 컬러 : 블랙, 핑크
  • 재질 : 폴리에스테르 100%, 로고 - PVC 100%
  • 중량 : 550g
  • 규격 : 가슴 단면 - 73.5cm x 총장 - 108.5cm, 로고 - 지름 4cm

옷 디자인은 깔끔하고, 여름 여름 하니 상큼하네요~ 근데 왠지 스타벅스 아르바이트생이냐고 물어볼 것 같아서 패~쓰~^^

 

3. 서머 캐빈 파우치 2종 

서머 캐빈 파우치 2종_상세_스타벅스
서머 캐빈 파우치 2종

  • 컬러 : 그린, 핑크
  • 재질 : 케이스 - PP, ABS , 버클 - PP, 내부 밴드 - 나일론
  • 중량 : 474g
  • 규격 : 가로 22cm x 높이 3.5cm x 지름 7.1cm, 내부 칸막이 - 가로 10.8cm x 높이 2.8cm x 지름 0.2cm

여행 다닐 때 선글라스나 깨지기 쉬운 물건 담기에는 유용할 것 같습니다~! 딱딱한 재질이라 자리를 은근 차지할 것도 같고요. 저는 천 가방으로 된 여행용 파우치가 짐 쌀 때 더 잘 들어가서.. 하드 케이스보다는 소프트 케이스 파우치를 더 선호하더라고요. 화장품이나 유리로 된 제품 담기에는 유용해 보입니다~!

 

제 마음속의 1등은 서머 캐리백, 2등은 파우치 순입니다. 1등을 노려본 후 혹시나 하나 더 탈 수 있다면 파우치를 노려볼까 합니다.^^ 그럼 즐거운 여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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