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방침_2월 3일 부터_동네 병.의원 전환_거리두기 연장

< 2주 사회 거리두기 연장 ~2월 20일까지 >

• 현행 사적 모임 6인까지 (접종자. 미접종자 포함)
• 식당. 카페 다중 이용시설 밤 9시까지 

설 연휴가 끝나고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정부에서도 연장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 고위험군만 PCR 검사 >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진행하며, 일반 검사자는 신속항원 검사를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고위험군

• 60세 이상 고령자
• 밀접 접촉자
• 의사 소견을 받은 사람
•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 결과 받은 사람

등이 해당됩니다. 아래 동네 병.의원 검사 치료 체계 전환에 포함되는 내용으로, 선별 진료소 뿐만 아니라 아래 기관에 해당되는 곳은 신속상원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추운 날씨에 줄 서서 기다리는 것이 부담이 되신다면, 인근 지정된 병.의원을 찾아 방문하시기를 권합니다.

 

선별 진료소에서도 신속항원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촬영한 사진 참고차 첨부합니다.

선별진료소 내_신속항원검사

기존에는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만 진행했었는데, 이제는 신속항원 검사 진료소도 함께 운영중입니다. 9시부터 검사 가능한 것으로 알고 8시 50분에 찾아갔는데, 오전 8시부터 검사 진행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검사 대기 번호

동대문구 장안근린공원 임시 선별 검사소였으며, 오전 8시 50분쯤 대기 17번을 받았습니다. 곧 9시가 다가오니 검사자분들이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신속항원검사_음성확인서

검사 받기 전에, 개인정보 작성시 음성확인서 발급 유무를 확인합니다. 발급을 원하시면 검사 15분 만에 이렇게 발급 가능합니다!

 

<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 체계 전환 >

이게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동네 작은 병.의원들에서는 코로나 관련해서는 백신 접종만 진행했었는데, 이제는 검사와 치료에도 가담을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우선 전국적으로 진행하기 전에 당장 검사와 치료에 적합한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서 시작하여 점차 확대하겠다는 발표 내용입니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이 일반 의원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일단 음압시설이라던지, 동선 분리 등 호흡기 감염에 대비해 시설이나 장비가 갖춰진 곳을 말합니다.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호흡기 감염질환은 이미 있어왔으니까요. (예, 결핵 등) 

439개소 호흡기 전담 클리닉 중에 391개소에서 2월 3일부터 즉각 시행하는 것으로 발표했는데, 기관이나 국민분들은 아무래도 시행착오를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들은 생소하거나 정보가 미흡해서 찾지 못 할 확률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 점점 더 확대되면 이런 부분들도 줄어 들 것으로 보입니다.

 

< 2월 7일부터 팍스로비드_60 -> 50 세 이상 확대 >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은 기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 대상자로 확대 처방하는 방침입니다.

 

< 방역시설 해제 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 >

• 학원. 독서실 등 : 시설 내 밀집도 제한하여, 학원 상황별 한 방향 좌석 배치. 강의실 사용 전. 후 환기

        - 2㎡ 당 1명 또는 좌석 띄어 앉기 : '22년 2월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계도기간 운영

• 영화관. 공연장 : 자율적 좌석 띄어 앉기
• 도서관. 미술관 : 사전 예약제
• 백화점. 대형마트 : 매장 내 취식 금지, 이벤트 성 공연 금지